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닉 산티아고 (문단 편집) == 뇌미닉 == 캠페인에서 주인공 마커스와 가장 자주 행동하게 되는 인물인데, 문제는 AI가 영 좋지 않아서 '''뇌미닉(뇌가 없는 도미닉)'''이라는 악명으로 매우 유명했다. 특히 1편에서의 AI가 끔찍할 정도로 좋지 못해서 이 별명이 생기는데 한몫했다. 협동 플레이로 다른 게이머가 도미닉을 조작할땐 상관없지만, 싱글 플레이에서 컴퓨터가 조작할 때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AI 때문에 혼자서 적이 밀집해 있는 곳에 닥돌해서 산화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게다가 기어스 오브 워 자체가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라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는 머리를 2초만 들어도 벌집이 되기 때문에 닥돌밖에 모르는 도미닉의 AI는 더 큰 문제가 되었다. 거기에다가 한술 더 떠서 [[플롯 아머]] 보정을 받아 무적이거나 불사인 타 FPS게임의 아군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도미닉은 죽기라도 하면 곧바로 게임오버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도미닉이 쓰러지건 말건 내버려두고 그냥 싸운다. 적들을 모두 죽이고 나면 알아서 일어서기 때문. 그러나 난이도에 따라 피를 너무 많이 흘려도 죽기 때문에 애물단지가 따로 없는데, [[버서커]] 전에서 재수없게 죽으면 이게 친구인지 웬수인지 알 수가 없을 지경. 간혹 크릴이 등장하는 구간에서는 가끔 자기발로 어두운 구간으로 기어들어가서 크릴한테 두들겨 맞아 뻗었다가 다시 일어나고 뻗었다가 일어나고를 반복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래도 2편에선 [[언리얼]] 3.5로 엔진을 갈아치우면서 AI가 좋아졌는지 뇌미닉의 칭호를 벗을만한 정도로 잘 움직이게 되었다. 무엇보다 넉다운 당한 마커스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때 '''일어나 인마'''라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1편처럼 개돌밖에 모르던 한심한 수준은 아니며 부상당했을 경우 회복도 잘 해주기에 이전처럼 짐짝 신세는 벗어났다. 물론 AI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거는 아니라서 바로 옆에서 쓰러졌는데도 총질만 하다가 일으켜 주지를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여전히 뇌미닉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2편에선 버그로 하늘을 날거나 2명으로 분열해서 물로 뛰어드는 등 기상천외한 일을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물에 빠저도 게임 오버는 아니다. 다만 혼자서 싸워야 할뿐... [[https://www.youtube.com/watch?v=9hzM3yyaEf0|12분 부터]]] 아무튼 시리즈 1, 2편를 거치면서 도미닉은 '''무능한 AI의 상징'''에 가깝게 여겨지게 된다. 무엇보다 비슷한 시기, 똑같이 엑스박스 간판 타이틀인 [[헤일로 시리즈]]의 주인공 [[마스터 치프]] 곁에는 [[텔 바담]]이라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파트너가 있었기에 더욱 비교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